지금은 추억인 록맨X 시리즈 브금들(약스압)

주의 - 거의 X6 브금만 많습니다.. X7 이후론 플레이를 안해봄..

X6 오프닝 스테이지의 브금입니다

폐허가 되어버린 배경에 어울리는 아련한 음악이죠

X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명곡으로 꼽히는 블레이즈 히트닉스 브금입니다(조금 시끄러움 주의)

기타 커버 영상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여담으로 보스 일러랑 브금은 좋은데 정작 보스 만나면 도트가 못생김~~

빠르고 열정적인 히트닉스와는 정반대의 브금인 블리자드 볼팡 브금입니다.

이 보스에게 얽힌 사연 때문인지 브금이 슬프게 들리곤 합니다. 한줄로 줄이면 사실 이녀석도 좋은 녀석이었어.

박물관을 경영하는 도굴꾼(??) 그라운드 스카라비치 브금입니다

스테이지가 여기저기 워프존이 있는 구조라 한번 가면 오래오래 들어야 하는게 특징이죠.

여담으로 보스가 쇠똥구리인지라 패턴이 정말 특이합니다.

X5에서 X와 제로의 대결에 쓰인 브금입니다.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웠던지 이후 나이트메어 제로도 이 브금을 차용하게 됩니다

이쯤에서 잠깐 옛날로 돌아가 봅시다. X2의 제로 테마입니다.

X2에서 처음으로 X와 제로의 대결이 성사되었고 이후론 별로 싸울일이 없었다가 X5가 되어서야 돌아왔죠.

X6의 ~~최종보스 개근상~~ 시그마 2차형태의 브금입니다

브금은 좋은데 웬만한 무장으론 시그마가 너무 빨리 죽어서(...) 브금을 다 못듣는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그리고 마지막은 록맨 제로 3 ~~드디어 X가 아닌 다른 시리즈가 나왔는데 마지막~~ 의 최종보스, 오메가의 브금입니다.

록제 1, 2를 해온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의 뒷통수를 날린 보스였죠.

다음번에 다른 브금들을 모으면 또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