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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6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P.T.★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11/13 03:45:30
몸에 알차게 베어버린 완전폐인생활.
아침 11시경에 부시시 일어나 오늘도 현관문 밖을 거들떠도 안보고 지나갑니다.
마침 친구가 먹고싶은게 있다길래 바깥공기도 마실 겸 주섬주섬 나갔습니다.
낮게 뜬 달이 크게 보여 무척 이쁘더군요.
돌아오는 가방엔 친구가 찾던 아이스크림 네 개와 맥주 한 병.
새벽 3시 45분. 대화방은 파토나고 친구는 아이스크림 물고서 쏙 들어갑니다.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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