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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님들 덕분에 저희오빠 위로 찐~~허게 해주고왔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8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로
추천 : 10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7/12/31 17:50:38
고마워요~^^
어제오늘 고맙다는 말이 너무 하고싶었어요~
사람이 도움을 받았으면 감사의 인사정도는 하는게 당연한거죠~^^
고민게시판에 글을 남겼었으니..여기다가 쓸께요~^^
얼마전에 위로해주고싶은데 방법을 물어봤던 사람입니다~~
금요일 토요일 아무연락이 없어서
저도 연락안하고있다가^^
저녁에 제가 준비한 쵸콜렛 상자랑 저녁장을 봐서 오빠 집으로 갔어요~
역시..혼자 침대에누워서 청승; 을 떨고있더라고요~ㅎ
우울한얼굴에 까치집머리..ㅎㅎ 본인은 심각하지만 전 그모습이 꾀나 귀여워보였어요~ㅎㅏㅎㅏ
제가 제일 잘하는 만두국~ㅎ 으로 참!! 특별히 떡도 넣어서 떡!만두국이었음~//
밥먹고
제가 준비한 상자(안에는 쵸콜렛이 31개~~)를 주면서..
딱! 한달 시간을 줄테니 내가 준비한 쵸콜렛을 매일 하나씩 꺼내먹고도 기분 안좋아지면 돌려차리고 날려버린다고 협박을 해줬죠~
그니까 고맙고 고맙다 고맙다는말 밖엔 생각이 안난다길레
기회는 이때다!!!!!!!!!!!!!!싶어서 살포~시 안아줬심더~~ㅎㅎㅎㅎㅎㅎ
그리고는 왜이렇게 힘든지 묻지 않는다고 하지만 옆에 누군가가 필요하면 날 불러요 아무말 없이 달려올께요..(이건.....100번 넘게 외운..대사..ㅎㅎ) 라고 말해주고
집으로 왔어요~ㅋㅋㅋ
답변 주셨던분들 추천해주셨던분들 모두 다다 오유분들 운영자님까지...고마워요~♡
복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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