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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너무 먹고 싶지만!!!
게시물ID : cook_1866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라
추천 : 10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8/23 19:41:26
가고싶은 고깃집은 혼자 못가는 곳이라 ㅠㅠ

결국 집근처 호프집 혼술입니다

메뉴는 동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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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3 19:52:39추천 2
동족상잔이라니.......................
오유에 만연한 카니발리즘 이대로 괜찮은가?

마요에 고추장 섞어서 쭉쭉 찢은 오징어 찍어먹으면 넘나 맛난 것!
댓글 2개 ▲
2016-08-23 20:06:51추천 0
제 아이디 눌러서 제가 쓴글 보시면 얼마나 절절 했는지 아실껍니다 엉엉 ㅠㅠ
2016-08-23 20:12:47추천 7
어.............집에 프라이팬 있으시면
앞다리살이라도 정육점에서 조금 두껍게 썰어달라고 하시고
가져와서 앞뒤로 칼집 조금만 내서 소금, 후추로 밑간해서 냉장실에 넣고요.
상추랑 깻잎이랑 사서 깨끗이 씻고 쌈장이랑 마늘만 사다가
집에서 구워드시면 좋아요. 저렴하고요.
삼겹살처럼 기름이 막 튀는 고기도 아니라 뒷정리도 편하고 저렴해요.

팬을 중불에 달궈서 아무 기름이나 둘렀다가 닦아내고
고기 올려서 겉면만 살짝 익힌 다음 뒤집어서 마찬가지로 겉면만 익히고
뒤집어서 마저 익힌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고기에서 기름이 나오면 팬을 살짝 기울여서 한쪽으로 모은 다음 휴지로 닦아내거나
얇게 썬 마늘 튀기듯이 구워서 곁들이면 좋아요.

내일이라도 꼭 해보세요.
2016-08-23 20:07:18추천 0
난 육지고기가 먹고 싶은거지
바다고기가 먹고 싶은게 아니라고!!! 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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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망고처트니
2016-08-23 22:03:38추천 0
댓글 0개 ▲
2016-08-23 22:36:32추천 0
사제라니... 고행중이시군요.
댓글 0개 ▲
2016-08-23 23:37:24추천 0
저는 아직 호프집도 혼술 못해봤는데 ㅜ.ㅜ
댓글 0개 ▲
2016-08-23 23:45:19추천 0
불 장난 좋아하나?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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