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분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성인인 지금까지 짧지만 오랫동안 오유와 함깨 해 왔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도 저는 오유를 사랑했고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오유에게 상처받고 떠나기 전에 한 말씀 올립니다.
이번 미국의 폭동에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 90 프로는 뭐... 당장 다 밀어버려라.. 흑인 잘못이다... 아시안들 지들도 차별하면서...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군요. 어느 댓글들은 아주 공격적으로 나오는데도 추천이 많습니다.
제대로 생황을 보시기 바람니다.
깨부시고 털고 날리지는 새기들은 대다수의 평화 참여자들도 골치아프고 싫어하는 적 입니다. 경찰은 이런 죄없는 가게들은 터는 새기들은 막는 데신 평화롭게 시위하는 사람들 한테 가서 가스총을 쏘고, 개패듯 패고, 끌고 가고, 죽입니다. 우리는 일제 시대와 3.1 로 부터 아무도 도와주지 안는 기분을 잘 압니다. 어떤 인종이란 이유많으로 죽임 당하고 강간당하고 차별당하는 기분을 압니다.
뿌락지 새기들은 백인 흑인 동양인 다 있고, 경찰 중에도 많습니다.
제가 시카고에서 평화시위를 하고 있을 때, 어떤 언더커버 경찰이 (나중에 밝혀졌습니다) 경찰들 쪽으로 벽돌을 던지고, 경찰들이 신호를 받은듯 이떄다 하고 평화 시위자들에게 공격과 채포를 시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두 눈으로요. 아직도 맞은곳이 아프고 아립니다.
미국은 의사를 공격하고 민간인에게 써서는 않되는 가스총을 씀으로서 전범 국가가 되었습니다. 정의에 따르면 파시스트 국가가 되었습니다.
지금 미국경찰의 실제를 이야기하는 유명한 게시물을 제가 통역해서 올리겠습니다.
" 어스틴 경찰은 버드 샷 (총의 일종) 으로 젊은 청년을 쏴서 의식을 잃게 하고, 그를 도우려는 의사들을 쐈습니다.
그들은 집으로 걸어가던 임산부의 배를 차서 유산시키고, 그녀를 도우려 그녀를 의료 텐트로 옴긴 의사들을 가스총으로 공격 한 뒤 그녀를 텐트에서 끌고 갔습니다.
평화시위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대낮에도 가스총을 쏘고,
디트로이 경찰은 너무 많은 평화 시위자들을 패서 병원이 꽉 찼습니다.
롹포드 경찰은 차에 있는 사람들을 차 유리를 깨고 끌고 나와 패고 잡아가고,
미나폴리스 경찰들은 도망가는 평화 시위자들을 숨겨 주었다는 이유로 집 안쪽으로 가스총을 쏩니다. 사람 사는 집안쪽으로요.
창문 밖을 보지도 못하게 합니다.
뉴욕 결찰은 여성에게 '썅년아" 라고 소리지르며 여성을 바닥에 내평겨 쳤습니다. 그녀는 마비를 이르키며 병원으로 이송 되었습니다.
뉴욕 결찰은 차로 평화 시위자들을 밀어버립니다.
아틀란나 경찰은 부부의 차 창문을 깨고 부부를 끌고나와 전기충격 고문을 했습니다.
시위자들이 집에 가지 못하게 막은 뒤 가스를 퍼부읍니다.
기자들을 공격하고 잡아가며
어떤 기자는 고무 총에 맞아 시력을 영원히 잃었습니다."
이런 식의 경찰인데 시위 안하고 어쩔겁니까??? 이런 경찰하고 알아서 잘 살아봐, 시위 왜하니 ㅉㅉ 하는 태도는 정말... 실망 스럽고 바보같습니다.
흑인 인권운동은 아시안 인권 운동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흑인 인권이 제대로 만들어 져야 흑인들의 차별도 (교육을 잘 못 받은 점에서 나오는 등등) 사라집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트위터 찾아보세요. 유트브 찾아보세요. 제가 써드린 거 다 나옵니다.
혹시 다시 이 글을 찾을 수 도 있지만... 용기가 좀 안나네요. 저는 지금 제 의대생 남자친구와 평화 시위자들을 도울 의료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제가 바보라고 생각하신다면... 우리를 위해 운동해 주신 우리의 선조들도 바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다. 좀.... 부탁드립니다. 제발 좀 제대로 알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