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 운영하는 대여자전거로 자전거를 즐기는 청년입니다.

 

작년 말에 집가는 버스가 끊겨 자전거로 가자는 지인들에게 자전거 타본적이 없다해서 그 때 대여해서 배웠습니다.

 

두 시간 넘어지면서 고생 좀 하니 평지는 어느정도 타게 되었는데 같이 자전거를 타다가 경사가 큰 언덕을 만나니

 

지인들은 엉덩이 들어 잘 밟고 오르는데 저는 균형도 못 잡겠고 밟을 힘이 안들어 가더라구요.

 

지인들 중에 피지컬은 제일 좋은데(스쿼트 100이상) 왜 힘을 싣지 못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자전거는 이제 열 번 정도 타봤구요. 20~30도 정도 언덕은 오르는데 막 50~60도 되는 언덕은 못 오르겠습니다.

 

연습만이 최선인 것은 알지만 힘쓰는 요령이라던가 균형잡는 노하우가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