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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굴 너무 보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86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2
조회수 : 110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10/11 17:51:21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 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 있는  허위에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 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김 광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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