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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년전 '천하도' 공개..."독도는 한국영토가 맞다"
게시물ID : sisa_111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ntkim
추천 : 10/3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09 09:46:36

"독도는 한국영토가 맞다" 김석배옹 가문 대대로 전해온 550년전 '천하도' 공개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담은 약 550년전 군사지도가 <인천in>을 통해 공개됐다. <인천in> 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석배(87) 사진가는 31일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해온 일본 국회의원들이 울릉도를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인천in>에 이 지도를 공개하며 독도는 한국의 영토임에 틀림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석배옹 가문을 통해 대대로 내려온 군사지도인 '天下圖'(천하도) 일본국 편에는 당시 京都(교도)에 천황전이 있고, 귀족 성씨와 王姓源氏(왕성 미나모도씨)의 무가정치(武家政治) 집단이 기입되어 있다. 이에 따라 지도는 임진왜란 전인 약 550년 전 조선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천하도'는 일본국과 함께 조선 8도 지도를 포함하고 있는데, '강원도' 지도 울릉도 아래에 독도를 于山(우산)이라고 표기하고 있다.(일본의 德川幕府(도꾸가와 막부) 시대에 일본이 제작한 林 子平(하여시 시해이) 지도에도 于山島(우산도)로 표기돼 있다.) 김옹은 이번에 '천하도'(중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지도)와 '동국팔도대총도'(조선지도), '강원도, '일본국' 등 지도 4점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김옹은 "조부께서 부산진 첨사(조선 수군 통제사 - 수사 아래 직급)를 지냈는데, 무가(武家) 대대로 보관해온 '천하도' 중 강원도 지도를 포함한 4점을 공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옹은 "서구 제국이 동양 역사에 어두운 점을 악용해 일본이 여론몰이를 계속하고 있으나, 우리 정부는 모든 史籍(사적)을 증거로 대책을 강구해 전세계에 알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 우익은 명치유신 이후 천황을 받들고 세계 으뜸 나라로 만든다는 허망한 욕심에 한국을 병합하고, 만주사변 중일전쟁을 일으키고, 동남아를 공략하다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무모한 족속으로 지금도 옛날 군복을 입고 시위도 하고 시가행진도 한다"라고 말했다. http://incheonin.com/detail.php?number=12000&thread=32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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