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랑 술마시러... 밖에 나가다가.
여고생인지 중학생인지 횡단보도 앞에 있었는데.
치마가.. 완전히 미니스커트도 아니고 확줄여서 몸매 드러나는..오메..
저절로 눈길이 가더라구요..ㅡㅡ+
요새.. 시국이 뒤숭숭한데..
근데 부모님들 딸들이 그렇게 입고 나가는게 가만히 놔두는지..ㅉㅉ
정말.. 눈돌아가던데요..30대지만..
꾸미고 싶고 이뻐보이고 싶은 10대지만..그리고 자제력이 어른들이 많다고 하지만.
학생때는 학생답게 입고 다니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정말.. 그렇게 입고다니는건 정말 눈요기 감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되는 ㅠㅠ
그러면 안되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