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네요. 인간말종 김정일 세상에 알려야합니다. 퍼온글 또 올려요.
이번에 내린 집중 호우와 홍수로 북한 주민 30여명이 사망하고 6,480여동의 살림집이 파괴돼 주민 1만5,800여명이 집을 잃었다고 하는데 정작 지도자인 김정일은 동해안의 한 별장(특각)에서 호화 요트를 이용하며 휴양을 즐겼다고 하니 분통이 터집니다.
김정일에겐 양심조차도 남아 있지 않나 봅니다. 이런 상황을 즐기기라도 하듯이 위로는 못 할 망정 휴가를 다녀오니 말이에요.....
이미 김정일의 사치스런 생활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북한 전역의 경치 좋은 곳에 저택과 별장 등 호화저택을 30여 채 이상 소유하고 있으며, 그의 요트 사랑은 유명하죠. 지난 2009년 핵실험으로 인해 경제 재재를 당했음에도 이탈리아를 통해 요트를 구입하려다 발각되어 전부 받아보지도 못하고 압수당한 경력이 있으니 말이죠.
자신은 이렇게 북한 주민들에게 무심하면서 수해복구를 도와달라며 국제 사회에 구원을 요청하는 북한의 손길이 과연 진심인지 의심스럽네요. 물론 굶어 죽어가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 쌀 한 톨이라도 사는데 쓴다면 이해가겠지만, 자신의 사치품 구입을 위해 쓸 수도 있는 자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정말 김정일은 인간 말종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