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겨례.경향이랑 좃중동이랑 비교하는 벌레들한테 바치는글.
게시물ID : sisa_111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와함께춤을
추천 : 8/5
조회수 : 50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8/09 14:10:37
언론사에게 정치적이념을 결정하는요소는 무엇일까?
자본주의사회에선 모든 것이 돈으로 움직이므로. 당연히 돈이다.
그리고 또한 언론의 순기능인 "사회에서 썩는곳에대한 비판"을 잃은 신문은 신문이라고 할 수가없다.
헌데 자본에서 언론에 개입한다면 그 언론은 순기능을 잃은. 선전.선동용 신문이라고 할 수있겟다.
언론과 자본 또는 정부가 결탁한 예를 보자.
예를 들어 1970년대 군부독재시절 박정희는 조선일보와 밀접한관련을 맺고 조선일보를 '밤의 대통령'으로 불리우게 키워주면서 조선일보에게 비데를 받는다.
그렇게 비판의 기능을 잃은 신문은 언론이 아닌 그냥 선전.선동용 신문이라는것이다.

현재의 예를 들어보자. 대표적 두가지로 조선일보와 한겨례신문을 들어보자.

조선일보의 초대사장인 '방응모'는 대표적친일로 불리우고 조선일보사장은 일본천황에게 비행기를 헌납한다.
또한 현재 조선일보는 정부보조금을 위해 불법사은품과현금을 써 구독자수를 비정상적으로 늘리고있다.
광고의 비중도 제일높아 광고의 비중이높을수록 광고를 내는 기업의 비리엔 절대 비판을 못한다는 것이 사실이다. 못믿겟다면 '삼성태안기름유출사건'때를 생각해보자.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에서는 태안기름유출사건보도가 거의 안되다 싶이 햇다.
한겨례와 경향신문에서 삼성의 과실을 신나게떠드는데. 결국 한겨례에는 삼성의 광고가 뚝끊긴다.

돈과 언론은 붙으면 붙을수록 언론의 순기능을 못하는 찌라시가 되는것이다.

반면 한겨례.경향의 경우를 보자.
두 대표 신문사는 재정난이 아주심하다. 또한 경향의 경우 사원이 주주인 경우라서 더더욱 돈과는 멀어지는 구조이고 사원 대부분이 빚이 잇을정도로 열약하다고 한다.

돈과 아주 먼신문 둘과 기업이나.부자들이 운영하는 사설신문사와는 중립성 비교자체가 안된다는것이다.
  신기한게 한경오와같이 광고와 돈에 붙들리지 않는 신문치고 보수적인 신문은 본적이 없는것같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