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SSD 와 HDD 등 짜잘한게 안와서 조립을 미루고 있는중에
심심해서 커다란 케이스 한번 미리 뜯어봤습니다.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세어 제품을 한개 사면서...
결국 대부분 부품들을 커세어로 깔맞춤 하더라구요.
저 역시 커세어 마력에 빠져버렸습니다.
아직은 커스텀수냉 계획이 없어서 750D 로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꽤 떨어졌네요.
맹수와 대충 비교해보면 무겁고 박스도 큽니다. 커세어라서 케이스 박스도 함부로 못버리겠네요.
옆면은 진짜 속이 시원할정도로 속을 다 보여줍니다.
앞면 후면 팬은 AF 140 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튜닝에 관심있으시면 LED로 교체하셔도 좋을듯하네요.
케이스가 커서 내부도 넓고 좋습니다.
왼쪽 하드 베이는 밑에 나사를 풀러서 오른쪽 하드베이에 올릴수도 있고 그냥 아예 빼놓을 수 도 있습니다.
SSD 베이는 이렇게 따로 있습니다.
반대쪽은 선정리하기 편하게 꽤 깊습니다 손가락 한 마디정도 깊이 입니다.
위쪽 필터는 자석입니다.
아래쪽 필터는 케이스 뒷면에서 당기면 뺄 수 있습니다.
책상위에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