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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86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rlovejh★
추천 : 0
조회수 : 12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5/20 22:23:58
학교 때문에 자취 중인데요..
여자 친구랑 집에 와서 놀 때가 있는데..
요새는 더워서 싱크대 쪽 작은 창문을 열어 놓거든요..
근데 뭔가 소리가 나서 보니까 어떤 남자가
보고 있는 거에요.. 여기 1.5층인데..
나가서 보니까 가스관? 타고 본 것 같음
그래서 창문 잠궈 놨는데..
이새끼가 또 와서 막 열라고 하길래 경찰에 신고 했어요..
이거 한 두번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ㅁㅁㅁ <- 집이 이렇게 있으면 제가 가운데 살거든요
근데 양 옆집은 안 가고 저희 집만 그랬대요...
아...어떡하죠....잡으러 나갈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가만 앉아 있으니까 무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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