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닉언급 죄송하구요.
귀신님 나는피카츄님, Bouncy Knight님, starowar님 죄송합니다.
게임하고 있는데 갑자기 할머님이 쓰러지셨다고 경비아저씨가 오셔서...
보통 11시쯤 할머님이 가볍게 운동하실 시간인데 햇볕도 뜨겁고 평소 당뇨가 있으셨는데 당이 떨어지셨는지 갑자기
쓰러지신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히 주위 주민분들이 빠르게 119 신고해주셔서 지금 어머님이 같이 병원가셨구요.
저는 돈 챙겨서 병원 나가는 길에 잠깐 들려 글 올립니다.
혹 저 때문에 게임 지셨는지 혹시 모르겠네요. 다시 한 번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