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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행위' 인사청문회, '직무유기' 방송보도
게시물ID : sisa_111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빗
추천 : 0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09 18:43:52
8월 8일 방송 3사 저녁종합뉴스 일일 브리핑
‘요식행위’ 인사청문회, ‘직무유기’ 방송보도 
 
 
 

■ ‘MB측근’ 권재진 인사청문회 … 방송3사 끝까지 ‘검증’ 포기
 
8일 국회 법제사법위에서 권재진 법무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있었다. 
권 후보자의 장남은 후보자 친구가 운영하는 포천의 한 병역특례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일했다. 그런데 이곳은 출퇴근 시간만 5시간 가까이 돼 권 후보자 장남이 제대로 근무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청문회에서 권 후보자는 “강남에서 자란 장남이 서민 생활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고생해보라는 차원에서 멀리 보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 작은 아들은 지역예비군동대에서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해, 권 후보자가 장남에게만 ‘힘든 생활’을 시켰다는 해명이 납득하기 어렵다. 또 권 후보자는 장남의 계좌거래내역 등 장남이 실제로 근무했는지를 밝힐 수 있는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해 왔다. 권 후보자는 뒤늦게 청문회에서 장남의 농협 계좌 거래내역을 공개했는데, 이 통장에는 강남 집에서 포천으로 출퇴근 했다는 2002년 9월부터 2003년 8월까지의 은행 거래내역이 없고, 장남의 개인통장이 아니라 장남의 이름으로 개설된 회사 사우회 통장으로 밝혀졌다. 권 후보자는 장남의 개인통장 내역은 끝까지 제출하지 않았다. 
총리실 민간인 불법 사찰 연루의혹도 주요하게 다뤄졌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청와대 출입기록을 보면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이 권 후보자를 6번 만났으며, 장석명 선임행정관은 27번, 이강덕 공직기강팀장은 15번 만났다며 이런 기록을 다 합치면 이 전 지원관은 청와대를 수시로 드나든 것이라며 청와대의 민간사찰 연루의혹을 제기했다. 권 후보자는 “민간인 사찰 문제는 제가 재직하던 시절의 사건이 아니다”라고 발뺌했지만, 박 의원은 공직윤리지원관실 직원이 대포폰을 사용하고 하드디스크를 인멸하는 등의 과정에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개입했는데 당시 권 후보자가 민정수석이었다며 사건 은폐에 연루된 것 아니냐고 따졌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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