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2b애기를 하다가 떠올랐는데 페이트의 세이버라던가 파판시리즈의 아라네아나 팡, 라이트닝, 무쌍시리즈의 성채나 여령기,
소아온의 아스나, 넵튠의 블랙하트, 드래곤볼의 인조인간 18호, 아델등 모두 여전사 기운을 제대로 내뿜어내는 캐릭터들이죠.
현실인물들 중에서는 프로배구의 김연경 선수라던가 밀라 요보비치, 케이트 베킨세일, 보아, 스칼렛 요한슨등이 여성분들한테 인기가 많죠 ㅎㅎ
보통 저런 스타일을 보면 중성스러운 느낌에 차분하고 말수가 별로없고, 터프하고, 털털하고, 강인한 느낌의 사람들이 많은거 같애요.
그리고 저런 사람들이 걸크러쉬 요소들을 많이 불러일으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