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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86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ㅇ
추천 : 53
조회수 : 3073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1/06 03:32:36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1/03 01:24:59
한 사람이 군대에 입대를 했다.
담배를 훈련소에서 못피운다는것을 알고는 있었기에 담배를 한갑숨겨왔지만
걸리는 바람에 뺏겨버렸다. 하지만 분산투자를 한 피눈물의 결과물로
담배 한개피는 건질수가 있었다. 그는 그것을 보물인냥 절대 피지 않고 있었다..
허나 그것도 잠시 한주가 지난후 더이상 못참겠다고 생각이 든 그는
화장실로 가서 담배를 피우기로 하였다.
담배에 불을 붙히려고 하는순간 조교가 갑자기 들어와서 문을 두드리며
당장 열라고 하기에 그는 담배를 급히 똥꼬에 꽂고 문을 열었다.
조교는 실수했다고 하면서 멋쩍은듯이 나갔다.
마음을 놓고 드디어 불을 붙히고 한모금 빨아들인 순간
조교가 놓고갔던 물건을 찾으러 오다가 그 훈련병이 담배피는것을 목격했다.
"어라? 이쉨끼가 담배를 피네? 어 양담배잖아? 야 나도 한개만 줘봐라?"
당황한 훈련병은
"네? 이거 양담배 아닙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뭐가 아냐 씹새키야. 말보루 맞잖아!. 말!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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