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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우리형이해준이야기 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245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잠만뼈맞음
추천 : 1
조회수 : 105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8/09 20:22:53

편하게 반말로쓸께요 형누나들.

우리형이 초딩때 반에 좀장애끼가있는 '김수은' 이란놈이있었는데 

이새끼가 좀 이상해 여튼 어느날에 막 남자화장실에서 '꺄꺄ㅑ꺄꺆!' 하고소리가들리는거

선생님들도 다가봤어. 소리지른놈이 김수은이였는데 앞에씨발 묵직한 똥묻은펜티가 있는거.

누가 펜티에다가 똥싸고 버려둔거얔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덕분에 선생님이 다치웠어.

그리도 다음시간. 그때가 체육시간이였는데. 초딩때는 체육복없잖아. 그래서그냥 나갔는데.

김수은이 막자크가내려갔는지 '아씨발 안올라가ㅡㅡ;' 이러고있었어.

근데 '앙ㄱ!악!아아악!' 하고 소리가들리는거야. 김수은이였어. 근데그새끼갘ㅋㅋㅋ

'아씨발 꼬추에 자크꼇어 아 씨발 ㅠㅠㅠㅠㅠㅠ' 이러는거야. 

그다음에 김수은이쪽팔리는지 '야 여자애들다가라그래 ㅠㅠㅠ' 이래 ㅋㅋㅋㅋ

영문도모르는 여자애들은 뭐야 시발 이러면서 갔어. 여튼 김수은 바지자크 올렸는데 어떤애가

'야 씨발 내펜티 어디갔냐' 이렇니까 김수은이 존나 울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게사실내펜티야 ㅠㅠㅠㅠㅠㅠㅠ 씨발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후로걔별명이 김똥펜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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