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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종합 정보
게시물ID : gametalk_186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쎄고오래감
추천 : 14
조회수 : 291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6/18 18:42:47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AmeiI


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19/read?articleId=1431794&bbsId=G003&itemGroupId=32&pageIndex=1




개발


- 유니티는 앞으로의 어쌔신크리드의 모든 사이클을 바꿀만큼 새로운 혁신으로 가득차 있다. 이미 블랙프래그에서 약간의 진화가 있었지만

유니티는 그간의 시리즈의 방시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프랜차이즈로 태어나는 시작 타이틀이다.


- 원래 코옵모드 데모 시연은 2분 30초 정도의 길이로 예정되었었지만 마소의 컨퍼런스 요청으로 더 길어졌다.


- E3 데모는 게임내 7개의 지구 중 파리 Ile de la Cite 근처 지구에서 시연되었다.


- 게임 엔진은 이전 엔진을 획기적으로 개량한 것이다. 엔진 코드의 약 8만줄은 Unity때문에 수정되었다.


- 배경이되는 파리에는 본작 컨셉에 맞는 약 1000개의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NPC들 대화, 데이타베이스, 편지, 부가 미션등을 포함)

이것 모두를 파리를 탐험하며 보고, 얻을 수 있다.


- 개발팀은 매우 극적인 이벤트가 발생하면, 게임의 캐릭터가 매우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할 부분을 추가하고 싶어했다.

팀은 그런 상황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것을 요구했고, 나폴레옹이 등장하는 역사적 사실의 시퀀스를 좀 더 괴로운 고민을 할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멀티엔딩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에게 더 어려운 고민을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뜻)


- 아르노는 프랑스인임에도 불구하고 영국 엑센트를 쓴다. 그 이유는 애니머스는 이용자의 모국어를 기준으로 투영하기 때문이다.

또한 영국식엑센트가 표준이기 때문. 물론 게임내에서 일반 NPC나 그외 대사는 중요하지 않으므로 애니머스가 번역하지 않는다.

때문에 프랑스어로 들린다. (프랑스식 영어포함)


- (사실) 원래 여러국가의 인물이 나왔던 전작들은 해당인물의 말을 자막으로 표시하며 공용어 표현이 가능했지만

문제는 유니티에선 전부다 프랑스인이다. 그러면 게임이 프랑스어로만 되어야한다. 때문에 공용어인 영어를 쓰기로 결정하며 관한 설정을

가지게 되었다.


- 게임 개발에 앞서 초기단계에서는 게임 내 역사 고증 팀이 프랑스 역사에 대해 전임 담당자를 통해 연구를 실시했다.

추가로 팀은 전문가들을 더 영입했다. 유니티를 위해 프랑스 역사 전문가들에게 혁명에 관한 모든 요소 스크립트들을 검사했다.

역사적 에러가 스크립트에 있는지를 체크한 것이다. 이후 도시 건설을 위한 건축가, 도시 디자이너, 고고학자로 구성된 팀은 파리로 직접 가

시의 고지도를 협찬받아 약 6개월간 지역과 문화, 역사적 사실 등 고증을 확실히 하는데에 투자했다.






미션, 플레이


- 암살 직후의 순간이 변화되었다. 암살 직후, 암살대상의 인생기억을 플래시백 형식으로 잠깐 동안 볼 수 있다.

이러한 매카닉은 메인스토리로 설명되지 않은 플롯부분을 커버한다. 또한 암살대상의 캐릭터를 좀 더 심화하여 알 수 있게 해준다.

플레이어가 이 타겟을 탐색하고 누군지 알고 있는 경우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독수리의 눈에서 파생된 능력이다.

-주인공의 빌라는 "혁명 카페"로 불리며 시민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노래부르며 연극하는 곳이다.


- 파리 구역 마다 템플러가 장악한 중요 허브(브라더후드 영역 뺏기 시스템)를 다시 뺏어올 수 있다.

이 허브를 장악하면 여러 카페들이 해제되며 주인공의 카페로 연결된다. 장악하고 나면 거리는 시민들이 시를 읇고, 책을 읽으며

정치적 연설을 하거나 노래를 부른다.


- 파리의 지하 묘지를 (카타콤) 탐험할 수 있다.


- 파리에는 7개의 지구가 있다.



- 이글 비전은 3단계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단계 "이글펄스" : 단순한 독수리의 눈 역할을 한다. 켰을 때만 적들과 아이템들의 위치가 보이고 독수리의 눈을 끄면 보이지 않는다.

2단계 "이글센스" : 2단계가 되면 마킹된 정보들이 달리거나 비사회적 행동, 액션 중에서도 사라지지 않는다.

3단계 " 커뮤널 센스" : 3단계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이글센스에서 마킹한 정보들이 동료 코옵플레이어들에게도 보인다. (정보 공유 가능)



- 자물쇠 따기 능력(스킬)이 있다.


- 자물쇠 따기 능력 역시 3단계가 있다. 1단계에서도 자물쇠를 딸 수는 있지만, 3단계 업글 했을 때보다는 여전히 따기가 어려울 것.






- 암살 미션이나 코옵 미션할 때는 해당 지역이 블랙박스 시스템으로 인해 선호하는 암살 방식이 저장된다.

즉 같은 방식으로 계속 플레이 하면 해당 루트에 적이 두배가 되거나 적의 루트가 변경된다.

따라서 암살미션,코옵미션 하기 전에 다른 사이드 미션을 통해서 해당 지역(암살,코옵미션을 하는 지역)의 비밀통로 등을 해제시킬 수 있다.

비밀통로등을 보조미션을 통해 해제하고 나면, 후에 암살,코옵미션을 할 때 새로운 곳을 통해 적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 보조미션인 '살인 미스테리' 미션은 플레이어가 시신을 발견했을 때 해당 케이스를 해결하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케이스를 조사하고 해결하면서 해당 범죄자를 비난하고 감옥에 넣을 수 있다. 형무소에가면 그간 집어넣은 범죄자들을 볼 수 있으며

글을 통해 '비독'(역사적 실존 인물)에게 보고할 수 있다.


- 계약 미션은 여러 타입이 있다. 암살 임무, 보호임무, 무엇을 찾는 임무 등, 파리의 유명한 역사상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 노스트라다무스의 보물 찾기 미션은 데이타베이스에 단서가 들어있다. 유저들이 데이타베이스 읽는 것을 싫어함을 파악했고,

자연스럽게 그것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테이타베이스를 읽으면 쉽게 미션을 해결할 수 있다.


- 건물과 건물들을 이동하는 동안 플레이어는사람들이 남긴 이야기나 유명한 혁명 노래, 또는 그 때 살던 사람들의

삶의 조각들을 읽을 수 있는 한장의 종이를 찾아낼 수 있다.


- 플레이어가 종종 독수리의 눈을 쓰면 건물 사이에서 피로 얼룩진 자국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자국에서 무언가를 찾을 수 있다.





전투


- 전투 시스템을 처음부터 재설계 해야만 했다.


- 여전히 카운터 같은 밀어치고, 반격하는 모션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만으로 적을 죽이기에는 좀 어렵다.


- 이러한 변화는 전투 시스템을 이전과 다르게 느끼게 한다.


- 단순히 반격버튼을 누르는 것에서 유저는 좀 더 다른 공격을 시도해야한다. 방어적인 방식에서 공격적으로 바뀌어야한다.


- 이러한 변화는 아르노에게 꽤나 힘들 수 있다.


- 더 이상 혼자 한 군대를 상대하던 시대는 없다.


- 한 두명과 싸울 땐 이길 수 있다. 하지만 경비가 더 오면 그들은 더 빠르게 공격하고, 전술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총을 쏘기 시작한다.

도망가야할 것이다.


- 유니티 전투는 더욱 어렵다. 이전작들에서는 적들이 플레이어와 1:1로 싸우고 있을 때 자기 차례를 기다리듯 줄서서 아무짓도 안했다면,

유니티에서는 (스텔스 플레이를 더 비중있게 하기 위해) 전투를 더 어렵게 만들었다. 플레이어가 전투하는 중에 다른 적들은 조를 짜서

총을 쏘거나 하는 등의 전투 준비를 하므로, 플레이어는 빠르게 적을 죽이거나 다른 적들의 균형을 깨뜨리기 위해 바삐 움직여야 한다.


- 전투는 이전작들처럼 자동회피되지 않는 상태에서 막기, 때리기 회피가 이루어진다. 또한 여러 적들에게 같은 패턴으로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면 도끼를 든 적에게는 막기를 쓰는 것 보다 회피를 이용해서 싸워야 효율적이다.


- 계속해서 한 버튼을 눌러 전투를 끝낼 수 없다. 적들을 상대하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여야만 하기 때문이다.






스텔스 모드


- 버튼을 눌러 활성화 되는 '스텔스 모드'는 단순한 몸 움츠리기 버튼이 아니다.


- 스텔스 모드시 은엄폐를 하고 있다면 당신은 발각되지 않는다. 전작들의 벽 뒤에서 앉기는 발각되었다.


- 스텔스 모드시 엄폐물과 엄폐물 사이를 이동할 때는 소리가 적게 나기 때문에 경비가 알아차리지 못한다.

일반 걸음이나 뛰거나 할 때는 경비가 알아차린다.


- 3편부터 생긴 기대기 시스템은 여전히 존재한다. (벽에 등을 기대어 숨는 모션)


- 유저들이 스토킹 존과 스토킹 존을 이동할 때 안들키려고 전력질주 하는 모습을 보며 개선 방법을 생각해냈다.


- 연막탄은 이전과 다르다. 시민들의 눈과 코를 맵게 해서 기침을 하게 하는 종류가 아니라, 단순한 시야차단기 역할이다.


- 팬텀블레이드는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탄약이 제한된다. 신중히 써야한다.


- 팬텀 블레이드에는 두가지 투척검이 준비되어 있다. 하나는 일반 투척검, 하나는 광폭화독이 발라져 있는 투척검.


- 팬텀 블레이드는 아르노에게 장거리 공격을 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 팬텀 블레이드는 전투에서 도움이 되지 않고, 스텔스 상황에서 도움된다.


- 팬텀 블레이드는 단검을 투척하는 것과 같다. 팬텀 블레이드는 조용하고 매우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에

굉장한 고가이며, 많이 들고 다닐 수 없다.


- 플레이어가 거리에서 스텔스 모드에 들어갔을 때 건물에서보다 좀 더 주의해야 한다. 만약 플레이어가 벽이나

건물 모퉁이에 숨어 있을 때, 거리의 파벌들이 돌아다니다 아르노를 보게되면 발견했음을 알리며 아르노의 은신을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 '마지막 위치 시스템'은 아르노가 은신된 상태인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좋은 시스템이다. 당신이 군중 속에 숨거나

건초더미에 숨거나 완전히 숨거나, 옥상을 빠르게 뛸 때 등등 은은하게 몸 주위에 시각선이 생긴다. 그러나

적에게 발견되면, 이 시각선은 사라진다. (블렌딩 되었을 때 회색이 되던 전작들, 현재는 초록 아우라가 생깁니다)





코옵 플레이



- 코옵 미션은 완료 후에도 다시 할 수 있다.


- 코옵 모드에서 코옵플레이어를 막거나 제어하는 버튼이나 액션은 없다.

플레이어가 잡힌 경우에 비동기화 되는 것이 아니라, 임무의 종료까지 모든 경비원을 제거해야 한다.


- 코옵모드에서 적에게 발견된 후에 적 시야에서 사라지면 경비들의 위치가 다시 초기화 된다.


- 같이 코옵할 친구가 없을경우, 자동으로 연결가능한 유저를 찾는다.


- 만약 코옵상태에서 코옵미션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면, 코옵 호스트 플레이어 주변에 계속 있을 수 있다.

(미션 등에 개입은 할 수 없지만 같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은 가능한 듯합니다만 불확실)


- 오프라인에서 싱글플레이어 게임은 정상 실행되지만, 코옵 모드는 온라인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네비게이션 시스템


- 파크라이 3의 그것과 같이 적에게 들키거나 주의를 끌면 몸 주위에 알림 네비게이션이 뜬다.

적에게 멀어지면 알림 네비게이션은 점점 작아지며 사정거리에서 벗어나면 사라진다.


- 달라진 파쿠르 조작으로 인해 더 이상 어떤 부분을 가기 위해 올라갔다가 뛰어내리기 버튼을 눌러 벽을 잡을 필요 없다.


- 올라가는 파쿠르 버튼이 따로 있고, 하강하는 버튼이 따로 존재한다.


- 예를들면 RT+A버튼을 누르면 매끄럽게 아르노는 벽을 타며 올라간다.

RT + B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아르노가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온다. (시연에서 봤던 컨트롤 하강)


- 이 하강 시스템이 너무 빠르고 유용해서, 개발팀은 신뢰의 도약이 더 이상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을 했다.


- 네비게이션 시스템 변화로, 단순한 '프리러닝'과 '파쿠르' 동작은 확실히 구분되어야만 했다.


- 파쿠르는 A에서 B까지 이동하는데 가장 빠른 수단이 된다.


- 리얼한 동작을 위해 프리러닝보다는 파쿠르에 초점을 더 맞췄다. 모션캡쳐를 하며 거의 모든 동작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었다.


-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몇몇 파쿠르 동작을 배우게되지만, 몇몇 특수 파쿠르 동작은 스킬 포인트로 습득할 수 있다.

(이전 어크2 때 스토리 진행하며 벽점프를 배우듯 유용한 스킬을 배우게 된다)

(스킬 포인트로 습득할 수 있는 파쿠르 동작은 이동에 더 편한 특수 파쿠르 동작들이다)

(육성 강화)




스토리


- 어쌔신크리드 : 유니티는 3단계의 깊은 네러티브를 가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순한 책임감에 의한 임무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유저는 욕망과 의무와 사랑 사이에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인다. 마지막에는 모든 사회적극단주의와

광렬한 집단의 사상에 부딪히게 된다. 하지만 두 단체가 서로 위험하게 대치하고 서로 맞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앞을 향해 나아가게

되는지를 보게 된다.


- 나폴레옹이 등장하지만, 아직 황제가 되기 전의 야심차고 어린 모습으로 나온다.


- 아르노는 데스몬드의 조상이 아니다.


- 게임은 '혁명의 새벽'부터 바스티유의 폭풍과 로베스피에르가 총을 맞는 사이의 이야기를 담는다.


- 현대 스토리에서 애니머스는 진화하여 '헬릭스'라는 기술력으로 피실험체의 과거를 함께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기타


- 유니티의 작곡가는 총 3명이다.


Chris Tilton ( 대표작 : 심시티, 프린지)

Sarah Schachner ( 대표작 : 유비소프트 각종게임 음악효과, 나우 유 씨 미 등)

Ryan Amon ( 대표작 : 엘리시움)



- 시연때 유니티의 UI가 공개되었다. (모두 알파 빌드)


(코옵플레이)


(싱글플레이)


(십자키 무기 선택 -4편과 같음)



시연이 없었기 때문에 플레이 영상이 가짜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크 유니티는 시연을 했다.


이번 E3 멀티작 대부분은 PC로 시연했음이 밝혀졌고, 유니티 역시 그 리스트에 포함되었을거라 추측되고 있다.


- 시연시 개발자 한명이 노트르담 성당의 내부를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 3분 33초 ~ 4분 15초 사이에 시연자가 노트르담 내부를 잠깐 보여줍니다. 그 외 다른 부분은 이전 시연영상과 같습니다.)



- 플레이 영상 중 애니머스 조각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코멧에 대한 루머


- http://www.psu.com/a023609/E3-2014--Assassins-Creed-PS3-news-coming-says-Ubisoft-boss



어쌔신크리드 : 코멧이 7월달에 정식 발표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코멧은 Xbox360, PS3로 나오는 전세대 타이틀.


그리고 배경은 기원전 로마로,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저)가 살았던 기원전 BC 49-100 사이를 다룬다.


이 소스는 올해 초 로마시대 복장을 입은 암살자로 보이는 컨셉아트가 유출되었고, 제이드 레이몬드가 잡지 인터뷰에서


"우리는 사학자들과 함께 고대 로마, 프랑스 대혁명 시기 등을 재창조하고 있다. 각각의 게임들은 새로운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지기에 플레이어는 피로를 느끼지 않을 것이다." 등의 말 실수 등으로 유추가 되었지만



이미 2012년 8월 어쌔신크리드 3가 발매하기도 전에 공개되었던 "어쌔신크리드 3 - 새로운 애니머스 테크놀로지" 영상에도 등장.


공교롭게도 애니머스를 예를들며 두 인물을 설명하는데 그 두 인물이 바로


어쌔신크리드 : 유니티의 배경인 프랑스 파리에서 활약한 나폴레옹과

기원전 로마의 유명한 인물인 카이사르가 언급.


어쌔신크리드는 3년의 개발기간을 가지므로 2012년이면 유니티와 코멧을 개발하고 있을 때.



(2012년 8월 공개된 트레일러에서의 모습)





그 외 (현대파트 스토리)



- 어쌔신크리드 팬덤에는 유비소프트가 공식적으로 내 놓은 세계관 설정 사이트가 있는데 (어쌔신크리드 이니시에이트)

해당 사이트는 2012년 오픈하였고 이 사이트는 그간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모든 정보와 관련 설정들을 볼 수 있는 사이트로서

시리즈가 끝나고 다음 작품이 나오기 전까지 1년간 현대 스토리 파트의 등장인물들 (숀, 레베카, 윌리엄 등)이 무슨 일을 하는지,

어디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설정 사이트이다. (4편에서는 메인메뉴에서 해당 사이트로 아예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


즉 작품의 엔딩이 끝나면 다음 작품이 발매할 때까지의 1년간 현대파트 등장인물들의 행적을 추적할 수 있으며

그들의 목적지, 핸드폰 메세지, 음성을 해킹해서 유저가 볼 수 있다는 설정의 사이트. (해당 사이트는 유저에게 코드를 지급해야 가입이 가능하다)



- 최근 현대 암살단이 위기 상태에서 계속 이니시에이트로 보고하던 스파이 두명이 암살단에 의해서 밝혀지고, 그 스파이 두명이 앱스테르고가 아니라

이니시에이트 소속임을 밝혀냈다. (암살단은 그제야 이니시에이트라는 존재를 알게되었다) 그들은 거대한 정보 수집 단체이며 암살단, 템플러

그 어디에도 관여하지 않기로 서약한 단체임이 밝혀졌는데, 암살단은 이니시에이트를 이용하면 암살단을 재건할 수 있을거라 판단,

이니시에이트를 운영하는 이들과 연합하기로 결심한다.



- 때문에 어제, 이니시에이트에 로그인 하면, 해당 사이트가 해킹된 듯이 이상해지고, 캐릭터 숀헤이스팅스가 이니시에이트를 보고 있는

유저에게 "연합 (UNITED) 하자는" 메시지가 화면에 떴었다. (http://cafe.naver.com/ref1225/13231)



- 또한 4편부터 에덴의 조각 '글래스'를 통해 어느 누구라도 피를 가지고 있다면 영구적 보관이 가능한 바,

아르노는 데즈의 조상이 아닌 다른 인물의 조상, 또는 아르노 자체의 삶만으로도 체험이 가능하다.



- 그간 어쌔신크리드 시리즈가 현대파트와 과거파트 내용이 서로 같았던 것으로 유추해보면, 유니티의 현대파트 주인공은

이니시에이트사이트를 이용하는 유저 자신이 될 것이며, 템플러에게 대항하기 위해 이니시에이트와 암살단이 연합(UNITY)하는 내용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아르노의 이야기도 두 개혁파와의 연합으로 혁명을 이끄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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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에 오역이나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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