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방안에 있었습니다

조용히 컴퓨터를 하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방구냄새가 나는 겁니다...

그것도 아주 심한 ...

지독한 냄새에 짜증났지만ㅠㅠ

순간 소름돋았습니다.

방에는 저 혼자였거든요..

저도 모르게 낀거 절!대! 아닙니다..

혹시나 싶어서 손으로 똥꼬 주변 공기 모아서 확인할려다가.. 

안그래도 너무 지독해서ㅠㅠ

손으로 휘이휘이 저으면서 

적당량을 확인했는데

분명 제꺼 아니었습니다.

혹시 ... 

귀신이...

방구끼고 사라진 겁니까??????

그럼 목적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