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처럼 많이죽이고 덜죽고 그런게 아니라

 

결론은 전략 잘짜서 타워뿌개기인데.

 

물론 고의트롤이나 쓸모없는 죽음이 아닌

 

정말 긴박한 상황에 3:5 대치 타워대치 등에서 자긴 안죽고 도망가고 그런다면 정말 빡치는거아닌가.

 

얼마전 마스터스 결승전 4차전에 케이틀린 픽한 mvp팀이었나 원딜. 한타때 죽더라도 한명 더잡고 죽더라.트리플킬띠우며 러브샷으로 사망.

 

그럼 3/1/0 이 되고. 한놈만 잡고 쨌으면 1/0/0

단순 kda만 보면  후자가 100에 수렴하니 좋은건데. 그한타를 보면 누가봐도 전자이지않은가.

 

그리고 브루져/정글러는 당연 kda가 낮고 원딜러는 높을수밖에없는데.

프로급에서 생존을 요하는 능력/위치선정등에서는 지표가 될수있어도

그냥 일반수준에서는 안죽는게좋겠지만 죽더라도 포탑지키고 한대라도 더때리고 그런 유저가 훨씬 가치가 있는거라고 생각함.

 

우주류백도어 마이로 0/0/0 해도 영웅이 될수있는거고.

 

그냥 kda에 관한 나의 짦은 고찰임...

 

내가 이래서 막눈을 좋아하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