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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햇던때 떠오른비유
게시물ID : religion_18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귀턱뼈
추천 : 0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6 01:21:21
몇년간 교회생활을하며 이런비유가떠올랐다  

나는고아원에사는 어린아이이고 고아원원장님으로부터 아버지가있는데 나중에 대리러오신다고 들었다.아버지는 이나라에서 제일 잘나가시고 권력도있고 부자라고하신다 


나는 원장님의말을 그대로믿고 아버지를기다린다 전화도할수는있는데 전화를받으시지않는다 음성메시지는남길수있어서 음성메시지만남긴다. 음성메시지는아버지께서 들으시나보다 그런데 쉬운부탁은들어주시는데 어려운부탁은들어주시지는않는다
그러나 나의부탁을들어주시니 아버지가있는게 분명하다 원장님께서는 아버지가 전화를안받으시는이유는 내가 간절히 아버지를찾지않고 전화도 잘안하니까 그런다고한다 

원장님은 모르신다 내가 전화를얼마나많이했고 아버지를 간절히찾앗는지.... 아버지가있다고하는데 전화도 몇십년받으시지않고 빠른시일내에 대리러온다해놓고 오시지않는다 . 내나이벌써70살 아직도난 아버지를기다린다 

여기서 원장님=>목사 
아버지=>하나님 
아버지가대리러오시는것=>예수의재림 
전화=>기도 
쉬운부탁들어주는것=>기도응답이라고생각했던것 
어려운부탁을들어주지않는것=>기도응답해주지않았던것 

여러분이이런상황이라면 원장님,아버지를신뢰할수있고  계속 기다리실수있으세요?  정상적인 아버지라고 생각하실수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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