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활 넘 좋아하는 40대 아잽니다. 한국영화...많이발전했지요.
근데 아쉬운건 대사를알아듣질 못하겠습니다. 저는 경기도 토박입니다
요즘 부산등 지방배경을한 영화들이많이나오는데...
억양같은건알아듣겠는데 그지방 방언이나 극중 상황이 빠르게 전개될때는 배우의 대사자체도안들리고 대사자체도 효과음에 묻히고...
감독의 철학이 심오하고 전하려는 메세지가 제가 바로알아듣긴 바라지도않으나 대사자체를 인지를못하니 갑갑하고 안타깝습니다.
지역감정은없으나 차라리 자막이라도있었음하네요.
오유님들 저만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