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일찍 일어나봐야 할일도 없어서 10시에 일어나 아침을 먹었답니다 작은엄마집에서 노숙하고 있던 저는 사골국에다가 밥을 말아먹고 싶다는 아이들 말에 작은엄마가 먹고 남은 국을 끌여 먹었습니다. 아주 맛나게요 점심을 2시정도에 또 먹을려고 했느데 그 아침에 먹은 국옆에 또 큰 냄비에 국이 있는거예요 먹어보니 간이 안되어 있더라구요 소금을 살짝쿵 뿌려서 끓인다음에 아주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 그때 작은엄마가 퇴근하고 들어 오시더군요 그러고 주방으로 가시더니 지선아 너가 쌀뜬물 버렸니,,,? 항 저 아주 맛나게 점심도 먹었는데.. 그래요. .쌀뜬물 좋다더군요 피부미용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