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신분증 제시를 요구 받은 적이 손에 꼽아서,
내 얼굴이 더이상 도저히 미성년자로는 보이지 않나보구나...혹은
담배터에서 담배 피울 때 같이 있던 분인가...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고
가끔 신분증 제시 해달라고 하시는 분께는 아이고 나으리 쇤네의 신분증이 여기 있습니다요 하고 픈걸 가까스로 참았는데
그냥 아예 무분별하게 파는 거였다니...
저는 늙어보이는 오징어가 아니라 그냥 오징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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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담배 살 때 신분증 제시 요구 받지 않는다는게 함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