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나이에 꽉찬 정신, 신체 멀쩡한 남자입니다.
얼마전 알고 지내던 여자아이와 사귀고 있습니다. 한 2년여 만에 생긴 (진지하게... 음허~~)
둘 다 나이도 있고 그래서 음~~~~
성관계도 몇 번 가졌는데...
뭐랄까...
요기나 네이트 톡에 글올리시는 분들 보면 보통 남들은 남친이 1분이라네 30초라네...
술 안마시면 보이질 않네... 이런글들 올리시는데
전 반대거든요~~
남자로서 발기 왕성합니다... 시도때도 없을정도로
1박 2일에 5번까지도...이런말은 쫌 그런가???
근데...문제는
사정을 하려고 해도 안된다는겁니다. (물론 CD 끼고...)
혼자서 자위를 할땐 잘되는데 말이죠~~
이것도 일종의 강박관념일까요??? 여친을 임신시키지 말아야겠다는...뭐그런
이러다 나중에 중요할때(?) 사정도 못하는건 아닌지 슬슬 고민되네요
그래서 요즘엔 CD도 안끼고 그냥 해요~~
사정을 하려고 별별 노력을 해도....그냥 여친만 힘들어 하네요
혹시 오유에 계신 성인남성분들 중 저같은 고민을 겪는분이 계신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럴때 어떻게 극복을 해나가야 할지 여쭤보고 싶네요~~~
짤방은.... 그냥 올리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