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두 달 정도 된 전기장판이 고장이 났기에
전기장판 살 때도 2년 무상수리래서 산 곳에 들고 갔죠. (동네마트)
어떻게 사용했는지 꼬치꼬치 캐묻기에
침대위에서 사용했다.
온도 조절할 땐 처음에 최고 온도로 높이고 따뜻해져오면 적당 온도로 맞춰서 사용하곤 했다.
라고 하니까 그러면 안 된대요.
온도는 4도에 맞춰서 계속 그대로 유지하고 코드만 뺐다 꽂았다 하래요.
그래서 설명서에는 온도 최고로 높인 뒤 낮히라고 돼있던데요?
하니까
자기 말 대로 하래요.
속으론 아저씨가 뭔데..;; 하고 생각했지만..
그리고 침대위에서 사용하면 더 빨리 고장난대요.
매트리스 안 스프링 때문에 그렇다는데 뭔 말인지 이해가 안 가서요.
납득이 안 되더라구요.
정말 침대위에서 사용하면 더 빨리 고장나나요?
참고로 그 마트주인 아저씨는 한 전기장판으로 10년을 넘게 썼다던데
대단하심 ㅎ
쨌든 바꿔주시긴 했는데 2년 보장한다고 했는데 투덜투덜 대니까 기분이 나쁘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