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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서 들어오셨는데
게시물ID : gomin_191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yan
추천 : 0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09 23:09:36
아버지가 손바닥도 조금 까지시고 무릎도 좀 까지신게 넘어지신거같네요
항상 오늘과 비슷한 날에는 왜 이렇게 죄송할까요
이전에 말도 안듣고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밖으로만 나돌아서
정말..정말 죄송하네요
지금은 정신차리고 공부한다고 하고있는데
정말 그냥 다른말은 모르겠고 죄송하네요
뭔가 그냥 글로 나타내기가 힘드네요..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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