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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심각한 고민 있습니다.. 해결 부탁드려요. 진지.
게시물ID : jisik_1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지식만쉐이
추천 : 1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3/09/20 13:04:56
다름이 아니옵고 22일에 수학여행을 가는데 

(참고로 전 6학년 입니다)

잘때나 비에 젖으면 양말 벗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제가 원래 옛날부터 물에 들어가서 살아가지고는

발톱 있죠? 그거 아저씨~아줌마한테나 있는 그

발톱이 두꺼워지고 막 지저분해지고 보기 흉해지고 썩기도 하는 그런거 있잖아요.

제 발톱 10개중 한개만 완전 정상이고 다른건 다 두껍고 막 이상한 발톱이에요.

그게 제 지금까지의 인생의 밝히고 싶지 않은 비밀이에요.

근데 한방에 12명씩이나 자는지라 제 발을 보면 애들이 경악을 할텐데

(요즘애들은 하도 이상해서 제 발 보면 저 놀림감 되요...저 진짜 큰일나는데..ㅜ.ㅜ)

정말 밝히고 싶지 않은 비밀은 모두에게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런 심정으로 제가 수학여행 가서 양말을 갈아신거나 할때 12명의 군중(?)속에서

어떻게 안보여주고 회피해야 하나 방법을 가르켜 주십시오..

그전 야영에도 왜 양말 안벗고 자냐고 의아해하거든요.

제가 학교에서 모범생적이라(웩) 이미지도 떨어지는것도 모잘라서 아예 놀림감 되요.

차라리 이런건 자만심에 불구하지만.

저 엄청난 놀림감이 될 확률이 100%라서..

제발 해결책좀..진지하게 답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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