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역사를 배웠고, 이완용 등을 친일 매국노로 증오하였습니다. 유관순열사, 안중근의사, 김구선생 등의 많은 민족의 지도자, 독립운동가의 행위를 지금도 존경을 하고 그들의 정신을 배워야 한다며 교육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우리 대한민국의 정신이며 자존심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대체 이게 무엇이란 말입니까? 이게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다는 새 정부의 모습입니다. 아직 출범도 안한 새정 부의 인수위에서...과거사위원회를 폐지한다고 하더군요. 대체 누가 이 시대의 이완용일까요?
폐지되는 과거사위원회 14개
1.친일 반민족행위자 재산 조사 위원회(2006년 출범) 2.군 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2006년 출범) 3.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2005년 출범) 4.친일 반민족 진상 규명 위원회(2004년 출범) 5.삼청 교육피해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2004년 출범) 6.노근리 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 회복 위원회(2004년 출범) 7.일제 강점하 강제 동원 피해 진상규명 위원회(2004년 출범) 8.동학 농민혁명 참여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2004년 출범) 9.특수 임무 수행자 보상 심의위원회(2004년 출범) 10.제주 4.3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 위원회(2000년 출범) 11.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위원회(2000년 출범) 12.거창 사건 등 관련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1998년 출범) 13.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자 보상 지원 위원회(1990년대 출범) 14.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