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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869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ccato★
추천 : 17
조회수 : 2236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20/07/01 01:40:06
당해보니 기분 개 더럽
택배찾아가라는 경비실 호출받고 나갔는데 경비실 앞에서 성질 더러운 개한마리가 진짜 총알같이 튀어나와
미친 듯 짖음
원래 개를 무서워 하는데 치와와 같은 종류인데 엄청 작은데도 갑자기 짖어대니 그자리에 주저앉아 얼음 하고 사시나무 떨듯 그러고 있었는데
목줄을 쥔 두 여학생이
놀란 나는 째려보고 개더러
어머 왜구래 많이 놀랐쪄...????..시전함
아 시바
내가 피해잔데
가해자 개더러 놀랐냐고 물어본다
애정만 충만한 냔들
너무 놀라 어버버하다 총총 사라지고 난 뒤 밀려오는 화
욕바가지 못해준게 진짜 분하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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