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러시안블루 성묘 3개월 맡은 이후 처음입니다.
뱅갈 고양이인데 ㅠ 4개월된 아이입니다.
어제 집에 데리고 왔는데...
정말 끊임없이 우네요 ㅠㅠ
밥이랑 화장실 물은 다 잘먹고 잘싸고 문제없는데
계속해서 야엉야엉야엉 크르야앙엉
야오어어어야야어엉야야어엉엉야엉옹어엉
어어우어어야야어으우우ㅠㅇㅇ
하고 새벽까지 웁니다.
변기 뒤에 숨구여 ㅠㅠ
조만간 옆집에서 절 칼빵하러 올거 같고
ㅠㅠ
저희 집이 적응이 안되서 그런걸까요??
원래 첨엔 다 그렇나요 ?? ㅠ
어제 잠을 넘 못자서 힘드네요 ㅎㅎㅎ
애기는 넘나 예뻐서 정신을 못차리겠는데
누가 일부로 만지면 더 안좋다해서
츤데레처럼 밥주거 눈 안마치고
멀리서 슬쩍만 봅니다 ㅠ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