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다녀봐서 아는데 ㅋ 기자가 병신인데 데스크도 병신이면 이정도 기사가 나가고 ㅋ 기자가 병신인데 데스크는 정상이면 죽도록 까이고 기자가 정상인데 데스크가 병신이면 기자가 까이고 기자랑 데스크가 정상이면 다른 기사를 내죠 ㅋ 결국 기사의 결정권은 데스크(편집장) 이라는 건데.. 사실관계 확인 안하고 판춘문예 쓰는 기자도 문제지만 그걸 종용하는 데스크가 문제죠..
미국이 오늘기준 279만명입니다. 미국이 일본보다 인구는 2.5배 많지만 일본보다 훨씬 많은 검사를 하는걸 감안하면 일본의 2만명도 안되는 확진자 수는 상식밖이죠. 게다가 세계최고 인구밀도를 자랑하는 일본 대도시를 감안하면 최소로 잡아도 50만이고 최대200만은 넘을 겁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으며 완벽한 근절이 힘들겟다는 전망이 굳어지는 가운데 이런저런 의견제시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뭐 개인적으로 기사의 의견제시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단 사망률의 통계가 어느쪽이 맞는건지 헷갈리게 해논거같네요
일본사망률 5.5프로라는건 확진자 가운데 사망률 이야기같고 글에서의 일본사망률 0.1프로라는건 10만명단위 인구에서 코로나로 인한 사망률이 낮다는 것 같은데 애시당초 검사를 안 해서 확진을 일부러라도 안내려는듯하는 일본 상황에서 확진자 수 자체를 신뢰할 수 없으니 인구대비 사망률이 의미가 있는것인가 의문이 가네요. 폐렴이나 기타호흡기질환으로 죽엇다고 하고 호흡기사망자 검사를 거부하는 사례도 있었으니까요.
어제 동경도의 어느 市에서 PCR검사기를 직접 도입하는 등 PCR검사 체제를 갖췄으나 PCR검사 시약을 구할 수 없어서 검사를 못하고 있다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ㅋㅋㅋ PCR검사 기계는 일본제가 많으나 검사 시약은 일본에서는 생산을 못해서 중국이나 베트남산 PCR검사 시약을 쓸 수밖에 없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