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탁을꽤 자주하는편입니다... 남고생인데

 다른 친구들과 예길해봐도 제 탁빈도는 남들이 seldom 이면

전 always 더라구요. 

 남들은 탁수를 셀때 일주일정도 기준으로 세시던데

정말 이해가 안갔습니다;; 제가 야한것들을 초딩때부터 접해서인지 ...쩝

 인터넷으로도 말하기 부끄러운데요 제 탁빈도는 하루 두세번정도거든요 ;;

방학전에도 하루 한두번 정도 했고 시험때도 거의 하루한번씩은 똘똘이랑 스킨쉽좀

 한거같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진 몰라도 전 그냥 살만하거든요 딱히 부정적인면도

안오는거 같고.. 아 맞다 똘똘이가 왼쪽으로 동경 120도를 그리고 있는거만 빼구요

 또 다른부위는 통통한데 유난히 좀 부족한 볼살이라던가...

생활엔 지장없구요. 그런데도 한달에 한두번은 몽정꿈을 꿉니다. 그러고 일어나면

 또 그꿈 생각하면서 똘똘이와 모닝탁을... 의지적으로 야한생각은 안할려하는데

음 apple 이란 단어를 봤을때 알파벳을 보려해도 머리 한편엔 사과라는 단어가 떠오르는것처럼

 여자만보면 머릿속에선 이미 허리모터 기어5단이고요... 남들은 전혀 모르지만

혼자있을땐 일단 탁하고 또 이습관 어쩌나 생각하는게 막막합니다.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