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회사에서 알바를 한지 어연 2년째인데... 직원은 하고싶지도않고 제의는 있었으나 쿨하게 거절
근데.... 올해 5월달에 갑자기 제 주소지로 의료보험증이 날라왔더라구요? 전 4대보험같은거 절대 네버 원하지도 않는데... 등록기간이 2010년1월1일부터 2010년12월31일까지 딱 1년 등록되어있었네요... 아버지가 확인해본결과 2011년 1월1일자로 다시 아버지 밑으로 들어가있다고하네요...
그말인즉 저몰래 4대보험을 등록했거나 직원으로 올려놨거나 둘중 하나인데....
이럴떈 뭐 어떻게 해야하죠? 만약 저몰래 직원으로 산정해놓고 알바월급준거면 어떻게 대처하면되는것이며... 그냥 알바인데 4대보험 들어준거면 나중에 퇴직금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사실 2010년 7월~9월중순까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을 쉬었거든요.... 퇴직처리도 안됐었다는 말인데... 복잡하네요
*그리고 뭐 오래일하면 4대보험을 들어줘야한다라는 소리가 들리는데 2010년 1월1일이면 제가 여기서 일한지 3달가량밖에 되지 않았을때입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가르쳐주세요.... 일단 보루로 남겨두고 있긴한데... 9월달에 일을 그만둘생각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