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영하세요 DIY게시판이 생겼다고하여 저도 쪼끔 몇십장을 올려봅니다.
바느질을 진짜진짜 좋아하는 30대여징어입니다. :-)
이쁘게 봐주세용!
곰돌이 포인트를 준 지퍼파우치
그냥 초록색 파우치
꽃무늬 파우치
선물로 만든 토끼 파우치
시어머님 생신선물로 드렸던 미니토트 ><
안녕하는 조리개 파우치
수납력도 실용성도 그닥이지만 파우치는 이 모양새를 제일 좋아해요!
만드는 방법도 아주 재미있어용
얘도 조리개 파우치
이 원단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두 개나 만들어 버렸어요.
부럼 까먹고 호두껍질에.. 많이들 만드시죠!
친구의 부탁으로 만든 커플 도장케이스
자연물을 활용해 바느질하는 것을 한참 즐기던
재작년 이맘때의 도토리 모빌
지퍼 자투리 아까워서 친구에게 책갈피 만들어 줬어요!
박씨라서 박갈피예욯ㅎ
아저씨 팬티 색깔 같은 스트라이프 패턴 원단을 들여다보다가 생각나서
만든 아저씨 열쇠고리
칭구가 사다준 싸개단추 키트로 만들었어요.
작은 원단에 간단히 자수를 놓아서-
이것도 많이들 만드시는 패브릭 컵슬리브!
사계절 편리한 아이템이죵. 여름엔 컵에 맺히는 이슬닦고, 겨울에는 뜨거운 컵의 온도를 잡아줘요.
역시 좋아하는 자수를 놓아-
상단의 빨간 꽃무늬 테이프를 사와서 너무 기쁜 나머지 흥분되는 마음을 주체못하고 만든 동전지갑
작은 자수 연습
암만해도 어려운 것이 자수인 것 같아요.
자투리천에 자수를 놓아 브로치로 완성!
선물한 웰컴싸인 / 작업실의 웰컴싸인
글씨 자수에 심취해 있었던 날들!
저의 최애캐 애벌레들이에용 ㅋ
여기에 머리끈을 달아서 여름에 더운 머리칼을 묶거나, 그냥 팔에 차고 다니기만 해도 괜히 기분이 좋아요
성격이 급해서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되도록 피하는데
손이 무뎌졌나 싶을 때는 아주 가아끔씩 퀼트를 시도합니다.
쪼그만한 로그캐빈 벽걸이예요 ㅎㅎ
반가운 마음에 하드 긁어왔어요.
다음에는 아주 간단한 손바느질 과정 사진이라도 들고 올게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