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좋아하는 타입의 여자가 소심하진 않고 털털한 성격의 여자를 좋아하는 데요. 제가 사람들 모인 자리에서는 수줍음과 말재주가 잘 없는 편이라서 이런 저의 부족함을 커버해 줄수 있는 여자를 좋아하는 데요. 그래서 아직 여친은 못사겨봤지만 썸씽이 있었던 여자들이 전부 활발한 여자들이였어요.. 근데 이 타입의 여자들은 꼭 얼마 안가서 깨지더라구요. 제가 단점이 제가 말주변이 잘 없어서 이야기를 잘 못해요.. 2~3주 만나보고 아 이남자 재미없어서 그만 만나자는게 맞는건지.. 이런 타입의 여자들은 재밌게 해주는 남자들을 좋아하나요?? 자상하게 대해주고 챙겨주고 자기가 하는말 들어주는 남자는 별로 안좋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