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테스트 하고보니
전 얇고 바삭한 생강편이 좋더라구요 이에 기록차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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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손질>
1. 흙생강을 물에 불린다
2. 숟가락으로 껍질을 까준다
<생강 썰기>
슬라이드채를 사용해서 아주 얇게 생강을 저며준다
<물에 넣기>
1시간에서 3시간정도 물에 담가준다
전분과 아린맛을 빼주는 작업- 난 매운맛을 좋아하긴하지만
직접 생강을 먹어야 하는 생강편에서는 빼주는게 좋고
특히 끈적한 전분이 나오면 나중에 수분 날리기 작업이 힘들다. 꼭 빼기
여기서 사용한 물은 버리지 말고 요리나 차에 사용한다.
<말리기>
하룻밤정도 물에 건져놓고 말려준다
<설탕졸이기>
후라이팬에 생강과 흙설탕을 1:1비율로 넣고 졸인다
설탕을 처음부터 많이 넣으면 생강 안쪽 수분을 날릴 수 없다
쎈불로 싲가해서 중불로 오래 섞어준다
<에어프라이기>
200도에서 10분정도 구워준다
<병에 담기>
식힌 후 깨끗한 병에 담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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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