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가 이렇게 널널한 옷이에요.
머리는 7살 우리 딸이 묶어줬어요.
그리고 딸래미의 봄 옷
리버티원단으로 된 옷인데 사실은 한참전에 만든거에요.
오늘의 신상은 신밧드 바지와 꽃무늬 레깅스입니다.
일케 일케 널널한 신밧드바지에요.
사진 찍으면 굳는 우리 딸, 얼굴 안 나와도 긴장한거 보이시죠?
어제 제 원피스 하나 만들고, 작은 애 꽃레깅스 만들고, 신밧드 바지 만들고.. 2일동안 3벌이나 만들었네요.
그리고 있다가는 큰애 봄 옷을 또 만들어야죠. ^^
아, 알차다(라고 쓰고 드럽게 힘드네로 읽습니다.)
출처 | 내 손목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