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친이 준 기회를 발로 뻥 차버린것같아요. 우울해요.
게시물ID : gomin_187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Ω
추천 : 0
조회수 : 11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7/29 17:26:27
어제 여친이랑 늦게까지놀았어요 충동적으로ㅋㅋ

여친 부모님이안계셔서 집이 주택가인데

집 바로앞 입구에서 부둥켜안고 새벽 3시까지있었음ㅋㅋ

어제 여친이 부모님 안계신틈을타서 짧은치마에 화장도 짙게 풀메이컵을해서
정말예뻐보이더라구요.. 게다가 새벽까지시간이되니깐 더..

여친이 저보고 "오빠이렇게 보내기싫다. 싑게안보내줄거야.  언제까지있을수있어?
                           부모님들한테 잘보여야하는데 늦게까지논다고 나 이상하게 보시면안되는데..
                          그래도 보내기싫다." 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머리에서 "아싸 기회다 룰루~"라고 생각했는데
말이 헛나와서 나 이제 집에갈게 잠은 집에서자야지라고 말하고 쿨하게 집에왔어요ㅋㅋㅋ

ㅋㅋㅋ 아 놔 기회ㅋㅋ 내 인생 첫기회ㅋㅋ 여친이 짐승보다못한놈이라고 생각하겠다.
아 돌아가고싶어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