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질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맑은 날 밖을 보면 햇빛이 땅으로 내리쬐고 있잖아요?(그냥 떠다니는 건가? 태양이 내리쬐는거 맞죠? 헤헤) 그러니까 그건 빛이 운동량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고(가만히 서 있는 우리가 중력에너지를 받고 있는 것처럼) 그걸 찍은 사진은 그런 빛이 내려째지는데서 발생한 운동량이 단순히 사진 속 사물을 밝히기 위한 일종의 정지된 에너지로 바뀐 것 . 그러니까 원래 사진은 새까매야 하는건데 빛이 정지된 상태로 에너지가 바뀐거니까 . 우리가 사진 속 사물을 볼 수 있는거다.... 어.. 제 생각이 맞나요? 너무 어이없으시면 그냥 무시하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