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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87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알러뷰★
추천 : 61
조회수 : 3452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1/08 18:13:54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1/07 20:21:53
헬스를 끊은지 2주정도 됫는데요
거기에 트레이너하시는여자분이 계십니다 (26살정도에, 몸매이쁘고 얼굴도괞찬음)
2주정도되서 서로 좀 친해지고 농담도하는그정도인데요
음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서,,,
3시간전에있었던일인데요
전 팬티를 깜박하고안가져오면, 노팬티로 운동을할때가 종종있씁니다
오늘이 그날인데요
노팬티로 졸랭 운동하고있었는데요
가슴운동하는거 할때 다리를 좀 벌리잖아요
그때 갑자기 그 트레이너가 와서 , 말걸길래 열심히 노가리 까면서 운동햇어요.
근데 갑자기 그 트레이너가 표정이 쏵바뀌더니 , 어쩔줄몰라하는겁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빨리 바지 갈아입고오라는겁니다.
워낙 갑자기 얘기한거라 전 당연히 제가 팬티를 입고있을줄로알고, 팬티좀 보이면어때 라고
생각하고 남은 3개를 끝내고 잠시 트레이너를 쳐다봣습니다.
그때 갑자기 등골이 쏴~ 하더니, 고개를 푹숙이고 바지쪽을 봣습니다.
1초만보고 잽싸게 갈아입으러 가느라 잘 몰르겟는데
그 찢어진부위가 제 x추 왼쪽 부근이더군요,
제기억으론 왼쪽 ㅂㄹ과 털이 살짝 보인걸로 떠오르네요...
일단 잽싸게 가서 딴걸로 갈아입고 나서 문을열기전에 심호흡을 좀했습니다.
표정관리를 다 하고나서 나가니까, 트레이너가 살짝 민망한듯이 웃기만하더니
저도 그냥 바로 아무렇치안은척 운동다시 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론, 그트레이너는 설마 제가 노팬티로 있었을까 하고 생각해서,
찢어진부위에 보인 검은색은 걍 얼룩말무늬 팬티가 아니엿나하고...생각했을꺼라 믿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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