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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87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준레옹★
추천 : 15
조회수 : 967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7/09/02 18:47:09
얼마전 장모님께서 부근의 병원에 다니시려고 며칠 묵으러 오셨습니다.
원래 고양이를 별로 안좋아한다고 말씀은 들었고 그래서 제작년 작년에도 두마리, 세마리 늘어날따마다 투덜거리시곤 했죠.
사실 4마리로 늘어난 것도 어케하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던 상황인데 이번엔 이정도 까지 말씀하시니 난감하네요..
고양이가 4마리로 늘어난 것을 보시고 이제 여기 못오겠다고 그만 키우라고 역정을 내셨습니다.
장모님,
다음부터는 그렇게 말씀하실땐,
손에 드신 낚시대는 내려놓고 말씀하세요.........
다음달에 오실땐 좀 비싸더래도 가볍고 손맛 좋은 카샤카샤로 준비해야겠어요. 4마리 다 보시려면 장비도 좋아야겠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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