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이 장난감에 환장하기 시작했을때 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위에 장난감들이 다 올라와있더라구요.
지들끼리 놀다가 물어다놨는갑다 했는데.. 일부러 들고 올라온거였어요.
제가 깊게 잠드는 밤에, 두마리중에 흰양말이 장난감을 물어다가 제 앞에 턱 놔둬요.
그리고는 앞발로 저를 툭툭 치면서 깨워욬ㅋㅋ 근데 제가 잠에서 잘 안깨거든여. 아무 반응 없으니까
또 다른 장난감 들고와서 저를 툭툭 치면서 깨워욬ㅋㅋㅋㅋㅋ 또 그러고 또 그러다보니까 장난감이 전부 침대 위엨ㅋㅋㅋㅋ
인간아 카샤카샤 좀 흔들어봐라 하는거같아여.애교도 없는 것들이 얄미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