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썼지만 이제 마지막 시즌인 시즌3 보고있네요..ㅋㅋ
글을 함 써야지 하면서도 아직 엄두가 안나서...^^
영업용 짤만 함 올려봅니다..ㅎ.ㅎ
제임스 커크 함장과 부함장인 Mr.스팍, 그리고 군의관인 레너드 맥코이
회를 거듭할수록 이 3명의 주인공들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다른 등장인물들, 술루, 우후라, 체콥 등도 그렇지만요 ㅎㅎ
예전에 빅뱅이론을 보다가, 언젠가 스타트렉을 꼭 봐야지 했었는데
이제야 보고 있는데,
정말 쉘든 캐릭터는 스팍을 많이 닮았구나 하는 느낌도 들고요.
아래 짤은 TOS 보면서 제일 많이 웃었던 장면입니다.
농업에 주력하여 은하계의 곡창지대(?)같은 행성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인데
저 '트리블'이라는 털뭉치같은 귀여운 생물이 엄청난 속도로 증식하는 내용이에요.
여기서 스팍과 맥코이가 티격태격하는게 진짜 귀여워요 ㅋㅋ
자세한 얘긴 나중에 할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