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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keya
추천 : 10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08/01/01 22:50:22
안녕하세요 ㅠㅠ
저는 이제 대학교 2학년이 되는 88년생 여자입니다..
얼마 전에 두 살 어린 제 남동생이랑 얘기하다가
동생이
"누나 정도면 중등도 비만 아니야??" 라고 정말 진지하게 물어봐서 상처받았어요...
저는 키 158에 몸무게 53키로인데여...
저도 뭐 제가 날씬하다고는 생각 안하는데요
그렇다고 뚱뚱하다고도 생각 안하거든요?
그게 중등도 비만 소리 들을만큼 살쪄보이는 수준인가요?
친구들한테 물어봐야 좋은 소리 밖에 안해줄거고..
진짜 궁금해요 ㅠㅁㅠ
진짜 남자들의 통통하다 수준은 송혜교인가요...??
저한테는 여태까지 들어왔던 살과 관련된 소리 중에 동생 발언이 제일 충격적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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