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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쁨은?
게시물ID : religion_18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_문
추천 : 0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22 15:59:03


『성경을 읽어본 사람은 다 알다시피, 예수가 강생할 때 많은 일이 발생했는데, 그중 가장 큰 일은 바로 마왕에게 추적을 당하고 심지어 온 성읍의 두 살 아래의 아이가 모두 살해당한 것이다. 하나님의 도성육신이 사람들 가운데 와서 얼마나 큰 위험을 감당했는지를 알 수 있고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는 경영을 완성하기 위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렀는지를 알 수 있으며 또한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의 도성육신의 역사에 대해 얼마나 큰 기대를 걸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육신이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을 충분히 담당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하였겠는가? 사람이 당연히 좀 앎이 있겠지? 하나님의 마음은 최소한 기뻤다. 그것은 그의 새 사역이 사람들 가운데서 전개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가 세례를 받고 정식으로 사역을 하며 직분을 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의 마음은 매우 기뻤다. 왜냐하면 수년간 기다리고 수년간 예비한 후 하나님이 드디어 정상적 사람의 육신을 입고 사람들이 볼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고 피와 살이 있는 하나의 사람의 형상으로 그의 새로운 사역을 하기 시작하였고 그가 드디어 사람의 신분으로 사람과 대면하여 말씀하고 사람과 대면하여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었으며 하나님이 드디어 사람의 언어로, 사람의 방식으로 사람과 대면하면서 사람의 언어로 사람에게 공급하거나 사람을 일깨워 주고 도와주고 사람과 함께 식탁에 앉아 식사하며 같은 공간에서 생활할 수도 있었고 또한 사람의 방식으로 심지어 사람의 안목으로 인류를 대하고 사물을 대하고 모든 것을 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은 하나님께 있어서 육신의 사역이 이미 초전승리를 거둔 것이고 또한 큰일을 이루었다고도 말할 수 있는데, 이것은 당연히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이다. 그때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은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함에 있어서 처음으로 위로를 느꼈다. 이 모든 것은 그렇게 실제적으로 그렇게 자연스럽게 발생하여 하나님에게 느끼게 한 위로가 또한 그토록 진실하였다. 왜냐하면 인류에게 있어서 매번 하나님의 새로운 한 단계 사역이 성취될 때, 매번 하나님이 기쁨과 위로를 느낄 때는 바로 인류가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할 수 있을 때이자 사람이 구원받는 데에 더 가까워질 때이며, 하나님께 있어서 이때는 역시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이 전개되고 하나님의 경영 계획이 또 앞으로 매진할 때이며 더욱이 하나님의 뜻이 완전한 성취를 얻는 데에 가까워질 수 있을 때이기 때문이다. 』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 (속편)≫에서 발췌


출처:http://www.light-of-truth.org/forgive-seventy-times-seven-tim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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