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처음 자연별곡을 되었는데..지난주 일요일..

ㅇㅣ런저런 리뷰와는 달리....실망했습니다.

육고기 메뉴는 치킨, 목살양념구이(돼지갈비맛), 바베큐보쌈이 전부였고..육회도 없고 갈비찜도 없고..

해산물 메뉴도..오징어 볶음 말고는 이렇다할게 없더라구요.(새우, 조개류, 생선류...없음)

여름한철메뉴로..닭백숙도 나왔다던데 그날은 꽃게 수제비(그냥 꽃게 된장찌개에 수제비 넣은맛)

6000원짜리 한식부페에서나 먹을 비빔밥 섹션은 2만원짜리에서는 쳐다볼일도 없고..

냉면이나 모밀도 없었고 흔해빠진 잔치국수뿐..

음료나 디져트 이런거는 좀 다양한편이기는 한데..

메인이 없어요 메인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