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
2년전에 남자친구가 군대갔다고 찌질거리면서 글썼던 사람입니다.
링크는 요기..ㅎㅎ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30732&page=1&keyfield=&keyword=&mn=52251&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0732&member_kind=bestofbest

무려 베오베를 갔다지요..ㅎㅎ

2년 동안 쌩으로 얼굴 한번 직접 보지 못하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7월 6일에 제가 한국으로 가서 얼굴을 봤어요.
그리고 1달의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쌩으로 떨어져 있게 됐네요..
이번에는 좀 짧게 10개월 정도예요.. 2년이 아니라는 거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ㅡ^;;

남들은 본지 세번만에 청혼도 하고 그런다는데
저희는 벌써 6년째 사귀기만 하고.. 나이는 들고..

그래도 마음이 변함 없으니까 좋기만 하네요..ㅎㅎ<------요기에 별☆표 백만스물하나
(네.. 염장질 하는 겁니다.ㅎㅎ)

저번에 글 썼을 때 응원해 주신 분들 굉장히 진짜 진짜 감사해요~
가끔 힘들때 리플들 보면서 잘 견뎠어요.
오유해도 좀 힘든일이 있긴 하지만(ㅎㅎ) 생김니다요..ㅎㅎ

그런 의미로다가 사진 한장..ㅎㅎ
(아는 얼굴이라도 모르는 척 해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함미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