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쩌다보니 극확을 손목 빼고(머리도 없었나...)거의 모든 부위에서 풀로 땡겨오는 세팅이 되었습니다.
약조 수도란걸 듣기만 하고 이해는 못하고 있던 시절에 극확과 극피를 얼추 40/560정도로 맞추게 되었죠. 재감은 약 61%이구요. 집자와 지옥불 목걸이는 쌍극이 아직 안나와서 안하고 다른 전설템들로 대체해놨습니다. 카나이는 영흐,광기돌, 회동 입니다.
공보대도 있지만 광기돌 써보니 상황에 평타 치기가 귀찮기도하고 아직 집자를 안쓰기 때문에 평타 쓰는걸 배제하고 대신 주기술에 천숨-뎀증을 넣고 돌아다닙니다. 약 40단까지는 할 만한데, 그 이후부터는 눈에 띄게 속도가 처지더라구요.
지금 상황에 고민인 것이 일단 반지를 집자로 바꾸고 극확과 극피 그리고 재감 중 2가지 옵은 손해를 보더라도 집자를 가고 카나이에 공보대를 넣고 마파를 써서 생존을 올리려 하는데 지금보다 딜이 떨어질 것인지...집자의 세트효과가 만약 반지 두개에서 얻은 극피 100%정도를 충분히 커버해줄 수가 있을지가 참 고민입니다.